오늘은 투모로우 커피, 흔히 비엔나 커피로도 많이 알려진 메뉴이다.
비엔나 커피 매니아들의 성지이긴 하지만
간판이 없다..
전리단길 'FM커피'
위치를 찍고 간다면 잠깐 한눈 팔경우
놓칠 수 있기 때문에 잘 보고 가야 한다
여러번 방문했지만
하필 사진 찍은날은 박스가 쌓여 있어
더 못알아 볼 뻔 했다..
다른메뉴는 못먹어봤지만 투모로우가 대표메뉴이다
로제도 먹어봣는데 투모로우가 짱이다.
깔끔한 내부가 눈에 띈다
점심시간에 가면 서면 주변의 직장인들이 다 모이는 듯하다.
투모로우가 얼마나 인기 메뉴인지는...
위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다.
주문과 제조를 한꺼번에 하신다.
남자 2명정도 운영하는 듯 한데
커피 만드시면서 마스크도 끼시고
철저하게 분업화 되어 있다
장미 잎 데코가 있는 커피가
투모로우 로제 4,0
한분이 커피원액을 따르면 한분은 수저로 믹스를하고
그럼 또 다른분이 크림을 준비해서
저렇게 크림을 부으면 완성이다.
커피를 나눠 주면서 "드셔보셨나요?" 라고 물어보신다.
처음이라고 하면 마시는 방법을 알려준다.
투모로우커피는 빨대를 꽂아 마시지 않고
입을 대고 마셔야지 크림과 함께 마실 수 있어
더 맛있으니 알려주시는 방법으로 마셔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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